대전교구 시노드가 2년간의 기초·준비단계 과정을 마무리하고 시노드 뼈대라 할 수 있는 본회의 단계에 들어섰다. 2018년 교구 설정 70주년을 맞으며 열리는 본회의는 지난 2년 동안 이뤄진 많은 토론과 의견 수렴 시간들을 바탕으로 쇄신과 새로운 복음화의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본회의 개막메시지에서 선포된 시노드의 의제는 ‘순교’ ‘사제’ ‘평신도’다. 이 같은 의제를 아우르는 대전제는 ‘시대의 징표’ 즉 「복음의 기쁨」과 ‘순교영성’으로 발표됐다. 의제 선정 배경과 의미를 정리해 본다.
< 가톨릭신문 [제3074호, 10면] 2017년 12월 17일 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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