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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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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 성경" 출판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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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시각장애인들에게 복음의 빛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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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2006.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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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의장 정명조 주교, 이하 ’주교회의’)가 시각장애인들에게도 복음의 빛을 전한다. 주교회의는 "성경" 발행 1주년을 맞이하여,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점자 성경" 출판식을 오는 9월 28일(목) 15:30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서울 광진구 중곡동 소재)에서 가질 예정이다.
□ 기념식은 주교회의 성서위원회 위원장 권혁주 주교가 출판 기념 미사를 집전한 다음, "점자 성경" 기증식과 함께 출판에 공헌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포상할 예정이다.
□ 지난해, 주교회의가 한국 공용 "성경"을 발행(2005년 9월 20일)하면서, 시각장애인들에게 신앙의 길에 함께 할 지팡이인 점자 "성경" 제작을 최우선적으로 지원하기로 결정한 데에 따른 것이다.
□ 이번 출판되는 점자 ?성경?은 구약 18권(4,222면), 신약 5권(1,125면)으로 총 23권(5,347면)이 한 질로 이루어졌다. 이처럼 점자 "성경"은 제작 특성상 일반 성경 분량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방대한 분량의 책자로 제작되기에, 제작 비용도 23권 1질 기준 338,000원이 소요되는데, 일반 성경의 20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 우리나라에는 1만여 명의 시각장애인이 있는데, 재정이 열악하여 자체적으로 "점자 성경"을 제작,배포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성경을 가까이 접하지 못하는 점을 헤아려 주교회의에서 제작 및 보급에 적극 나선 것이다.
□ 이번 점자 "성경" 출판은 주교회의가 주관하고, 한국가톨릭시각장애인선교협의회(강성령 회장)와 사회복지법인 하상복지회 하상장애인복지관(박정근 관장)에서 점역 작업을 하였다. 성경 본문을 점자 출력이 가능한 상태로 재편집, 점자교정사의 편집과 교정, 점자프린터 출력, 제본 과정을 거처 1년 만에 결실을 보게 되었다.
□ 점자 "성경" 보급은 오는 10월부터 전국에 있는 시각장애인을 비롯하여 시각장애인선교회와 점자도서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시각장애인들은 이 점자 "성경"을 통하여 미사와 성경공부 등 신앙생활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다.
□ 한편, 오디오 성경(CD, Tape, MP3)도 제작되어 시각장애인들에게 복음의 빛을 전하고 있다. 주교회의에서는 이번 "점자 성경" 출판 지원 등 우리 사회의 장애인들을 위한 교회의 사랑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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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주교회의 공보기획부(☎ 02-460-7685, FAX 02-460-7688, gongbo@cbck.or.kr) •하상장애인복지관 박정근 관장(☎ 011-862-7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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