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695
- 글쓴이 : 홍보국
- 작성일 : 200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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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 신부 순교 현양대회
김대건 신부 순교 현양대회
2006년 09월 21일 (목) 16면 충청투데이(http://www.cctoday.co.kr) 손진동 기자
dong5797@cctoday.co.kr
우리나라 최초 신부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순교 1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순교자 현양대회'가 20일 우강면 솔뫼성지에서 개최됐다.
천주교 대전교구와 솔뫼성지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유흥식 천주교 대전교구 주교, 윤인규 신부, 심대평 전 충남지사, 김낙성 국회의원, 민종기 군수, 김홍장·이종현 도의원과 기관·단체장과 충남도내 신도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부 아자리아 선교단 성극, 제2부 순교자 현양미사 등으로 진행됐다.
유흥식 라자로 주교는 "순교자 현양대회를 위해 소중히 모셔진 김대건 신부의 유해가 교구의 모든 본당과 공동체를 순회하게 될 것"이라며 "정성과 기도로 맞아 순교자들의 신앙을 본받는 은총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군 솔뫼성지는 조선 순조 21년(1821년) 8월 21일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인 안드레아 김대건 신부가 태어난 곳으로 천주교가 가장 먼저 전파됐으며 또한 박해도 가장 심하게 받은 곳으로 알려진 곳으로 순교정신을 추모하고 가톨릭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전국에서 연중 수많은 순례객이 찾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