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29628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0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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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식 라자로 주교님 단식 농성 중인 연기군청 현장 방문

천주교 대전교구 유흥식 라자로 주교님은 26일(월) 오전 11시 30분 연기군청을 방문하여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의 원안 추진을 촉구'하며 5일째 무기한 단식 농성 중인 유한식 연기군수와 연기군 의원들을 만나 위로를 했다.

유주교님은 단식중인 연기군수와 군의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세계 여러 곳을 가봐도 대한민국처럼 서울 중심적인 나라는 없다”라고 하시고 “단식하는 뜻은 이미 많이 전달이 되었고 미움은 미움을 가져오는 법이다.”라며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것들은 이미 오래 동안 이야기 되어 왔던 것들이니 만큼 공동선을 위해서 미워해서는 안되며, 이번 일이 하루 이틀에 끝날 일이 아니니 내일 궐기대회를 계기로 단식을 풀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나가자”라고 하시곤 유군수에게 강복을 해주셨다,

유 군수는 인터뷰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는 국가 균형 발전과 수도 과밀화 해소를 위해서 여야가 합의해서 지난 5년간 추진되어온 사업인데 지금 와서 효율과 비효율을 따지는 것은 말이 안된다.”라며 “행정중심 복합 도시는 연기군에서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서 추진되어온 만큼 원안대로 추진되어 져야한다”라고 했다.

한편 유주교님의 연기군청 방문을 앞두고 11시에 심대평 의원의 ‘행정중심복합도시 좌절은 한국정치의 사망신고’라는 기자회견이 있었는데, 이 자리에서 심의원은 “세종시 설치법은 세종특별자치시 건설의 근간이 되는 기본법이요 원안 추진을 위한 첫 단추입니다. 이러한 첫 단추가 제대로 끼워져야만 ‘원안’이든 세칭 ‘원안+a’든 가능하다”며 최우선적으로 세종시 설치법의 통과를 촉구했다.


사진 , 기사 : 대전교구 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