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2876
  • 글쓴이 : 홍보국
  • 작성일 : 200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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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모] 전인치료센터에 울려퍼진 생일축가

- 환자와 가족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주기 위한 자리 마련해 -

가톨릭의과대학 대전성모병원 호스피스팀은 지난 7월 26일 전인치료센터(호스피스 병동) 환자가족 휴게실에서 입원중인 환자를 대상으로 생일잔치를 가졌다. 이번 생일잔치는 생일을 맞이한 환자를 축하하는 것 뿐만 아니라, 암투병인중인 호스피스 환자와 가족들에게 정서적인 안정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생일을 맞이한 환우들을 휴게실로 모시고 들어가는 동안 치료진과 환자 보호자들은 마련된 떡 케이크를 가운데 놓고 큰 박수를 보냈으며, 이어 생일축하 노래가 함께한 모인 이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환자 보호자는 축가가 불러지는 내내 눈시울을 붉혔으며, 이날의 주인공 중 한명인 송민철(가명)님은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행사 후 단체사진촬영이 있었으며, 이날 전인치료센터에서는 모든 환자들과 방문자들에게 떡과 과일을 골고루 나누어 주는 등 모두에게 함께 기억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선 사회복지사는 전인치료센터 내 생일잔치를 앞으로 매월 1회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