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28734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09/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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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전교구 ‘대만 수재민에게 모라꼿 태풍 피해 긴급구호금’ 전달
천주교 대전교구(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는 태풍 모라꼿에 의해 얼마 전 많은 피해를 입은 대만 수재민을 위해 구호금 2만 달러를 긴급 지원했다.
이번 태풍으로 인해 50년 만에 큰 피해를 입은 대만의 수재민을 위해 교황청이 이미 5만 달러의 구호금을 지원한 바 있고, 대전교구는 타이페이 교구의 관리국장(이재영 사도요한 신부)을 통해 2만 달러를 전달했다.
8월 초순 강타한 태풍 모라꼿으로 인해 8월 15일 현재 대만에서는 124명이 사망하고 56명이 실종됐으며 45명이 부상을 입었다. 30만290가구가 단수, 1만649가구가 단전 상태며 87개의 도로가 끊겼다. 피해가 극심한 가오슝현 샤오린은 마을 전체가 매몰돼 491명의 생사가 불분명한 상황이다.
교구장 유흥식 주교는 “어려움에 처한 형제들을 돕는 것이 하느님 말씀을 살아가는 것”이라며 “대만의 수재민들이 재해를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교구 신자들도 함께 기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사 : 대전교구 홍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