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2191
  • 글쓴이 : 홍보국
  • 작성일 : 2006/05/15
  • 조회수 : 3,671

대전가톨릭사회복지관 비래동에 둥지

대전가톨릭사회복지관 비래동에 둥지

장애인공동생활가정 운영

2006년 05월 15일 (월) 15면 충청투데이 cctoday@cctoday.co.kr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관이 장애인공동생활가정(그룹홈)을 운영한다.

복지회관은 지난 3월부터 대전 비래동에 건물을 구입, 장애인 생활에 맞는 리모델링 공사를 마침에 따라 그룹홈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룹홈은 지난 6일 신청접수하고 면접을 통해 정신지체장애인 4명을 선발, 사회복지사 1명과 함께 공동생활을 하게 된다.

복지회관은 그룹홈 38평에서 생활할 장애인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지체 수준이 비슷한 장애인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그룹홈 사업은 복지회관에서 그동안 시각, 청각, 정신지체 장애인에 차량봉사, 식사봉사 등을 펼쳐 오면서 가장 소외되고 장애인 비율이 높은 정신지체 장애인의 자립과 생활능력 배양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대전 가톨릭계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하는 그룹홈은 사회복지사가 일상생활을 가르치면서 장애인들이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각종 복지센터 및 직업재활기관과 연계를 통해 취업재활교육도 실시한다.

복지회관은 이번 그룹홈을 비롯해 향후 각 구에 그룹홈을 조성, 지역 정신지체 장애인의 복지 향상을 꾀할 방침이다.

복지회관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생활할 수 있도록 그룹홈을 마련했다"며 "그룹홈 신청은 계속 받고 있어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