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구(교구장 유훙식 주교)는 3월 16일 오후 5시에 청소년 교육원 회의실에서 사목평의회의를 열어 교구장 자문기구인 사목평의회의 올바른 자리매김과 기능 활성화를 위한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유흥식 주교는 교구 각 단체 대표, 수도회 수련장, 수도회 대표수녀, 평신도 대표 등에게 '사목평의회' 위원 위촉장 수여 및 상견례 자리를 마련.
30명의 위원이 참석한 이번 첫 사목평의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교구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며 폭넓은 의견을 나누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2008년 교구 설정 60주년를 준비하면서 특별히 하느님께서 주시는 은총의 시간을 잘 준비해서 교구민 모두가 함께하는 도약의 기점이 될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하자는 데에 의견 일치를 이뤘다.
유흥식 주교는 이날 인사말에서『여러분들의 의견을 하느님의 목소리로 받아 들일것이다』며『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분한분이 소중한 분들이다』라면서『중요한 임무가 주어졌다라고 생각하고 많은 협조를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사목평의회는 교구선익을 위해서 교구장 사목 자문기구로서, 그동안 교구에 사목평의회가 형성은 됐지만, 회의를 갖지 못했다. 새로이 구성된 '사목평의회'는 각 분야별 실무 대표자들이 구성됐고, 대전교구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 된 이번 모임은 모든 것에 열려있는 대화의 장으로 마련되어 의미가 크다는 평가.
다음 사목평의회는 9월 14일 오후 4시에 청소년 교육원에서 갖기로 결정했다.
양상환 위촉기자 djsimon@catholictime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