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교황청에 따르면 베네딕토 16세는 10월5일 국영방송 RAI가 마련한 7일 연속 릴레이 성경 통독 프로그램 첫회에 출연해 창세기의 창조편을 낭독할 예정이다.
베네딕토 16세의 성경 낭독은 생방송으로 진행될 지, 아니면 사전 녹화될 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베네딕토 16세에 이어 개신교, 유대교 등 다양한 종교 신자들이 성경을 읽을 예정이며 이슬람교도 출연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교황청 대변인은 베네딕토 교황이 “신의 말씀의 순수한 힘을 담으려 노력한 취지에 설득됐다”며 교황의 출연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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