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1184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0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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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성체줄기세포치료센터 개소

대전성모병원 성체줄기세포치료센터개소식이 5일 오후 2층에서 열려 (왼쪽부터) 박석영 센터소장, 박재만 병원장, 유흥식 대전교구장, 심대평 충남도지사, 염홍철 대전시장,장선문 대전시의사회장 등 참석인사들이 현판식을 마친뒤 박수치고 있다. <박갑순 기자> 대전성모병원… 뇌경색증·버거씨병 등 치료길 열려 대전성모병원이 5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체줄기세포 치료센터를 개소, 의료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대전성모병원은 이날 오후 병원내 상지관 2층에서 염홍철 대전시장, 심대평 충남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고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본격적인 치료에 들어갔다. 성체줄기세포 치료가 필요한 환자로는 현대의학으로는 완치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뇌경색증, 척추마비환자, 버거씨병, 심장병, 만성 신부전증, 간경화, 발기부전, 골다공증, 백혈병,아토피 피부염, 대머리 등 치료 범위가 광범위하다. 이 수술법은 황우석 교수의 배아줄기 세포 치료법과 다른 점은 뇌를 포함한 자기재생 능력이 있는 성인 장기의 일부조직으로부터 줄기세포를 추출하는 것으로, 논란을 빚고 윤리적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성모병원 정형외과 한창환 교수팀은 이달 중순부터 외국인 및 국내 환자 6~7명을 대상으로 성체줄기세포를 치료제로 활용한 수술을 할 예정이어서 의료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도일보. 2005/10/06 오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