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1055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0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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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도시를 국제평화도시로

대전충남 종교지도자 평화회의 발족


   충남도 주최 간담회서
   건설지원 적극 한목소리

 대전.충남지역 종교지도자들이 협의체를 발족, 행정중심 복합도시(행정도시)의 성공적 건설 지원과 에정지 내 세계평화종교센터 조성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충남도는 13일 오전 도청 대회의실에서 천주교, 불교, 유교 등 10명을 초청, '행정도시 건설 성공적 추진을 위한 종교계 지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가칭 '대전.충남지역 종교평화회의'를 발족, 의장에 유흥식 천주교 대전교구청 주교를, 부의장에 대전시기독교연합회 최승준 회장 . 충남향교재단 이덕희 이사장 . 갑사 장곡 주지스님 등 3명, 간사에 원불교 조치원 교당 김상호 교무를 선임하고 정관을 심의 . 통과 시켰다.
 이날 회의에는 임원진 외에도▲성공회 신현삼 주교 ▲원불교 유의명 교무 ▲천안기독교연합회 문창주 목사 ▲마곡사 선일스님 ▲사암연 김대연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앞으로 임원진을 중심으로 정관에 대한 심도 있는 정비와 함께 향후 사업계획을 수립, 추진키로 했다.
 또 지난 6월15일 행정도시를 세계평화를 주도하는 국제평화도시로 만들자며 제안된 '국제종교평화센터'를 건립하자는데 뜻을 모으고 다음달 방안을 논의키로 하는 증 구체적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심대평 충남지사는 이날 인사말에서 "행정도시건설이 당초 로드맵대로 추진되고 있고, 주민들과 약속한대로 '맞춤형 보상' 실현에 노력해 나가고 있다"며 "국민교화와 행정도시의 차질없는 건설에 종교계의 더 큰 역할을 소망한다"고 말했다.
 유 의장은 "그동안 종교인들의 모임이 없던 대전. 충남지역에서 협의체를 만든 것은 매우 좋은 일"이라며 "각 종교지도자들이 너그럽게 화합해 협의체를 대전. 충남지역 실정에 맞게 운영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종교계 지도자 간담회에서는 충남도가 추진중인 '충남쌀 미리사주기 운동' 에도 적극 나서기로 하는 등 최근 쌀시장 개방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촌돕기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중도일보- 2005년9월14일 /최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