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x210, 124쪽, 무선 10,000원
흰 치마저고리를 입으시고 마당의 작은 뜰에서 꽃밭과 텃밭을 가꾸시던 어머니의 뒷모습에서 자연을 벗 삼는 삶과 자연의 순환, 생명의 소중함을 배웠다는 저자는 계절에 따라 피어나는 작은 들꽃을 보며 각각의 꽃말에 걸맞는 이야기와 그에 어울리는 성경 말씀을 덧붙여 한 권의 책으로 펴냈다.
저자는 이 책의 작고 소박한 글들이 누군가에게는 조용한 위로, 또 누군가에게는 삶의 따뜻한 동행이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이 책은 자연을 사랑하며 숲해설가로 살아가는 한 사제가, 사계절 내내 피어난 들꽃들의 꽃말을 따라 묵상하고 써 내려간 글들을 엮은 소박한 찬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