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47625
  • 글쓴이 : 김은미
  • 작성일 : 2015/03/12
  • 조회수 : 2,368

#가톨릭출판사 《십자 성호》

십자 성호
내 몸에 새기는 가장 짧은 구원의 손짓

깊이 있는 신앙생활은 십자 성호 긋기부터!

가톨릭 신자라면 누구나 기도할 때마다 십자 성호를 긋습니다. 그러나 습관적으로 긋다 보면 대충 긋거나 형식적으로 긋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무심코 긋는 십자 성호에 우리 가 생각지도 못한 놀라운 힘이 담겨 있습니다.
그 사실을 알려 주는 책이 바로 《십자 성호》입니다. 앞서 《괜찮아》, 《나를 살리는 말》, 《내 마음 춤추다》로 널리 인기를 모은 하레사쿠 신부님이 이번에는 십자 성호에 관해 이야기합니 다. 신부님은 자신의 체험담, 여러 가지 비유와 일화를 통해 십자 성호를 긋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의미 있는지 깨우쳐 줍니다.
이 책은 신학적으로 딱딱하게 접근하지 않고, 에세이 형식으로 되어 있어 부담 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기에, 특히 예비 신자나 세례받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새 신자에게 선물용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매일매일 정성껏 십자 성호를 긋게 되며, 그렇게 십자 성호를 그을 때 힘과 용기를 얻고 나아가 하느님이 주신 참된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본문 중에서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의 여자 피겨 스케이팅 부문에서 금메달을 딴 김연아 선수는 연기를 시작하기 직전, 전 세계인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십자 성호를 그었다. 참으로 겸허하고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김연아 선수는 ‘스텔라’라는 세례명을 가진 가톨릭 신자인데, 평소에도 경건하게 십자 성호를 긋고 있다는 것이 잘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그것은 결코 “금메달을 따게 해 주세요.”라는 의미의 십자 성호가 아니었을 것이다. 아마도 “하느님, 여기까지 올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머지는 전부 당신의 뜻에 맡기겠습니다. 주님이 바라시는 대로 저를 써 주십시오.”라는 의미였을 것이다.

- 93~94쪽 ‘중요한 일을 앞두었을 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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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atholicbook.co.kr/front/product/product_detail.php?seq=19714&pinid=1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