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44840
  • 글쓴이 : 정주화
  • 작성일 : 201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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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출판사] 요한 23세 성인 교황




 
4월 27일 시성되는 두 분 교황님
 
2014년 4월 27일 부활 제2주일이자 하느님의 자비 주일에 요한 23세 교황과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시성될 예정입니다. 이 특별한 날을 맞아 가톨릭출판사(사장 홍성학 신부)에서는 요한 23세 교황의 삶과 그분의 삶에 작용한 주님의 뜻이 담긴 전기, 《요한 23세 성인 교황》을 출간하였습니다.
 
 
요한 23세 교황에 관한 도서
 
요한 23세 교황은 가톨릭교회에서 매우 중요한 분임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게도 우리는 그분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합니다. 요한 23세 교황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를 시작하여 그동안 꼭꼭 닫혀 있던 교회의 문을 활짝 열어, 가톨릭교회를 현대로 이끌었습니다. 이분은 현재의 가톨릭 신자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교황 중 한 분입니다. 현재 교회 공동체의 모습부터 시작해서 미사와 전례까지 현재의 신자들이 만나는 가톨릭교회의 대부분의 모습을 만든 것이 바로 제2차 바티칸 공의회며, 이분이 그 공의회를 시작한 것입니다.
 
이 책 《요한 23세 성인 교황》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교황님의 사진을 다수 수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기와 편지, 주변의 증언을 통해 교황님의 삶을 한 점 꾸미지 않고 솔직하게 이야기합니다. 요한 23세 교황이 다이어트로 힘들어했다는 이야기나 꼭 맞는 신발이 없어 고생했다는 이야기 등은 이 책의 특징을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은 요한 23세 시기의 바티칸과 콘클라베, 교황직에 대해서도 설명하여, 주변 상황까지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챙기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요한 23세 교황이 발표한 회칙을 모두 분석하여 요한 23세 교황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돕습니다. 이 책에는 〈베드로좌를 향하여〉, 〈우리 사제직의 기원〉, 〈으뜸 목자〉, 〈어머니요 스승〉, 〈인간의 구원〉, 〈지상의 평화〉 등 회칙도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회칙들을 통해 요한 23세 교황이 바랐던 교회와 세상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