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32796
  • 글쓴이 : 이현주
  • 작성일 : 2010/09/13
  • 조회수 : 3,338

당신의 아침을 여는 <말씀지기> 10월 호

당신의 아침을 여는 말씀지기 2010년 10월 호
 

(한글판) 96쪽 / 값 900원 / ISSN 1739-8770 10 / 김동훈 신부 옮김

(영문판) 80쪽 / 값 900원 / ISSN 2005-4386 10 / The Word Among Us 원문

 문의 전화 : 070-8233-6226(오현영 편집 담당) / 070-8233-6221(이귀련 국장) 
     070-8233-8240(구입 문의)

cphedit@paran.com / www.catholicbook.kr 

<아침 뜨락>은 일상의 체험을 통해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되새겨 보았습니다. 저자는 시장에서 오이를 사 들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오이의 쓰임새에 정신이 팔려 그 오이가 바닥에 떨어졌는지조차 몰랐습니다. 정작 오이가 없는데 어떻게 오이 반찬을 만들 수 있을까요? 이처럼 정신없이 앞만 보고 숨 가쁘게 달려가면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맙니다. 우리는 가던 길을 과감히 멈추고 주위를 살펴야 합니다. 우리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놀랍도록 단순하고 언제나 우리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영성 에세이 1>은 성경에 나온 젖과 고기의 이미지를 통해 하느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젖을 먹던 아기가 고기를 먹으며 성장하는 것처럼, 하느님은 우리의 신앙이 젖을 통해 영적 토대를 이루고 고기를 섭취해 성숙해지기를 바라십니다. 고기는 젖보다 소화시키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 고기를 기꺼이 먹을 때, 즉 예수님의 가르침이 무엇이든 최선을 다하여 실행하려고 애쓸 때 우리는 비로소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영성 에세이 2>에서는 우리의 믿음이 성장하지 못하도록 가로막는 세 가지 함정과 그 대응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라는 부르심에 우리가 제대로 응답하지 못하는 이유는 살아 있는 말씀에 귀를 열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신앙을 훈련하지 않고 시간을 헛되이 보내며, 세상의 철학을 분별하지 않고 받아들입니다. 이 세 가지 함정을 피하기 위해서 우리는 성경 속 말씀이 우리의 마음에 파고들어 하느님께 속하지 않는 것을 제쳐 두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예수님에 대한 교사가 될 수 있도록 시간을 지혜롭게 쓰고, 선악을 구별하도록 매일 훈련해야 합니다.       


<묵상 시>는 매주 새 주간을 시작하기 전에 짧은 어구에 담긴 긴 여운을 통해 묵상의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말씀지기 10월 호가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