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58826
  • 글쓴이 : 이현수
  • 작성일 : 2021/12/29
  • 조회수 : 292

[홍성성당] ‘강만수요셉장학금’ 신설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

홍성성당 (주임신부 : 임기선 요셉) 은 올해 ‘강만수요셉장학금’을 신설하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사업을 시작하였다.

 

지난 12월 26일 홍성성당에서는 제 1회 ‘강만수요셉장학금’ 수여식이 개최되었다. 관내 4개의 고등학교에서 추천한 학생들과 대학생 1명 등 총 5명의 학생에게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강만수요셉 장학금’은 홍성성당의 초대 주임신부이자 한국전쟁 당시 신자를 지키다 순교한 강만수 요셉 신부를 기리기 위해 운영되는 장학금이다.

 

홍성성당 주임신부인 임기선 요셉 신부는 장학금 수여식에서 ‘이웃사랑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강만수요셉 신부의 숭고한 정신을 닮아 학교와 가정생활에서 사랑실천의 모범이 되기를 당부한다’라고 하였다.

 

이번 제 1회 ‘강만수요셉장학생’으로 선발된 김지우 학생 (홍주고 2년) 은‘추천해 주신 학교 선생님과 선발해 주신 홍성성당 신부님 그리고 무엇보다도 ‘강만수요셉’신부님의 뜻에 맞게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라고 말하였다.

 

홍성성당은 지역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강만수요셉 장학금’ 뿐만 아니라 결손가정지원사업, 다문화가정지원사업 그리고 ‘준봉장학금’지원활동 등을 계속해 오고 있다.

 

-강만수요셉 신부

: 1924년 2월 18일 아산 공세리에서 태어난 강만수요셉 신부는 1948년 12월 대전교구 최초로 사제서품을 받았다. 대전 대흥동성당에서 보좌 역할을 하던 강만수 신부는 1950년 4월 15일, 홍성성당 초대 주임신부로 부임하였다.

그러다 6.25전쟁이 발발해 대책을 논의하러 대전에 다녀오는 길에 1950년 8월 공주에서 체포되어 대전형무소로 이송되었고 같은 해 9월 대전 목동수도원에서 피살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번 피난의 기회가 있었지만 신자들을 돌보다가 체포되어 피살되었다.


 

댓글/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