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56614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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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식 건축·한옥 조화…지역 천주교 전파 초석

공소는 천주교에서 본당보다 작은 교회 단위다. 본당은 신부가 상주하면서 미사의 집전이 이뤄지지만 공소는 신부가 상주하지 않기 때문에 미사를 대신해 공소회장을 중심으로 공소예절이 행해진다. 정기적인 신부의 방문에 따라 성사(聖事)가 집행된다. 상홍리 공소는 한 때 본당 역할을 할 만큼 형식이나 기능에 있어서 일반 공소와 다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1937년 동문동성당으로 본당이 이전하기 서산지역 최초 본당 역할을 한 역사적 상징성을 지녔다. 한·양 절충식 건물인 상홍리 공소는 2007년 7월 3일 국가등록문화재 제338호로 지정 됐다.

< 대전일보 2019년 12월 2일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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