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57284
  • 글쓴이 : 김로사
  • 작성일 : 2020/08/12
  • 조회수 : 742

홍성 성당 2대 세라장(J.R. Sieradzan, 徐) 신부님

● 홍성 성당
2대 세라장(J.R. Sieradzan, 徐)
세례자 요한 신부(1956. 3~1958. 5),

홍성 지역은 한국 천주교회가 창설된 직후부터 신앙이 빠른 속도로 전파된 내포 지역의 일부로, 충청도 지역에서는 공주 다음으로 많은 순교자들을 배출할 정도로 교세가 성한 곳이었다. 그러나 이 지역의 신앙 공동체는 1866년 병인박해(丙寅迫害)로 인하여 거의 와해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1890년 내포 지역에 양촌·간양골 본당이 설립되어 내포 교회가 꾸준히 성장하자 홍성 지역에도 신자들이 다시 자리잡기 시작하였다. 이후 홍성 지역은 수곡(현 서산 동문동)·구합덕·예산 본당의 관할하에 있다가, 1950년 예산 본당에서 분리되어 본당으로 설정되었다. 초대 주임으로는 강만수 신부가 부임하였으나 한국 전쟁이 터지자 대전 감옥에 끌려가 9월 26일경 북한군에게 살해됨으로써 본당 사목 활동이 중단되었다. 이에 본당은 예산 본당 소속 홍성 공소가 되었다. 

1956년 3월 세라장 요한 신부가 2대 주임으로 부임하며 홍성 공소는 다시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세라장 신부는 부임 직후 대교리에 성당을 신축하고 본당 운영 정상화에 힘썼다. 



※아메데오님의 블로그에서 부분 발췌

댓글/Comment

이현수 2020.08.12 09:31

귀한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