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56606
  • 글쓴이 : 안효진
  • 작성일 : 2019/12/02
  • 조회수 : 36

[가톨릭출판사] <유캣 성경>

     

YOUCAT 재단 지음  |  허규 옮김   432면


드디어 나왔습니다!

성경의 핵심을 담은 YOUCAT 시리즈 5번째 책, 《YOUCAT 성경》


성전과 성경은 교회에 맡겨진 하느님 말씀의 유일한 성스러운 유산을 형성한다.

                                                                                                         -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문헌 계시 헌장 10항

 가톨릭교회의 핵심을 이루는 두 기둥이 있습니다. 바로 ‘성경’과 ‘성전聖傳’입니다. 그중 성경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 계시 헌장에서도 이야기하듯이, “성령의 감도로 기록된 하느님의 말씀”을 담은 거룩한 책입니다. 그렇기에 가톨릭 신자라면 하느님의 말씀이 담긴 성경을 반드시 읽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제대로 읽기란 쉽지 않습니다. 읽기는커녕, 먼지만 쌓여 책장에 꽂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떻게든 성경을 읽어 보려 하지만, 성경에 나온 내용이 대체로 이해가 안 되거나 받아들이기 힘들고, 나와 멀게 느껴지곤 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 성경을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 가톨릭출판사에서 나왔습니다. 바로 《YOUCAT 성경》입니다. 2012년 출간된 가톨릭 청년 교리서 《YOUCAT》을 시작으로 《YOUCAT 고해성사》, 《YOUCAT 견진》, 사회 교리서인 《DOCAT》으로 신자들이 가톨릭교회의 교리를 쉽게 알도록 이끌어 주며 스테디셀러로서 꾸준히 호응을 얻은 YOUCAT 시리즈의 5번째 책입니다. 이 책은 기존 YOUCAT 시리즈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면서 성경에 대해 알고 싶은 가톨릭 신자 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다음과 같이 이 책을 추천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펼쳐서 읽고 있는 《YOUCAT 성경》이 아주 제 마음에 듭니다. 이 책은 다양한 내용과 함께 성인聖人들과 청년들의 증언을 담고 있으며 첫 장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장까지 읽도록 이끌어 줍니다. …… 여러분, 제게 기쁨을 주시겠습니까? 성경을 읽으십시오!

                                                                                                                               — ‘프란치스코 교황의 편지’ 중에서

 

 창세기부터 요한 묵시록까지,

 성경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담았다

 

 이 책에는 성경의 첫 시작인 구약 성경의 창세기부터 성경의 마지막인 신약 성경의 요한 묵시록까지 모두 담겨 있습니다. 특히 성경 본문은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을 골라 실었기에, 평소 분량 때문에 성경을 읽기 힘들어했던 이들도 손쉽게 읽을 수 있으며, 성경 전체를 통독해 보지 못한 이들도 이 책으로 통독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말라키서, 하까이서 같은 열두 소예언서나 유딧기, 에스테르기, 유다 서간과 같이 성경에 있지만 생소하고 접할 일이 거의 없는 성경 본문도 이 책을 통해 읽으며 성경에 있는 책 하나하나의 중요성과 의미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성경 본문과 해설을 함께 보며

 성경에 대한 지식을 쌓는 일석이조의 효과

 

 이 책에는 성경 본문과 함께 그에 대한 해설이 성경 본문 옆과 본문 중간중간에 실려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책을 읽다 보면 따로 주석서나 해설서를 찾지 않고, 성경을 읽으면서 성경에 대한 지식을 얻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책에 실린 해설은 성경에 대한 지식적인 부분을 알려 주는 것은 물론 여러 가지 예시, 성인이나 유명 인물들이 남긴 말, 관련된 성경 다른 본문을 인용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이해를 돕기에, 어려운 성경 내용이 쏙쏙 들어올 것입니다.

 특별히 이 책에는 다른 YOUCAT 시리즈와는 다른, 이 책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성경을 읽도록 용기를 북돋아 주는 청년들의 증언이 담겨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청년들이 성경을 읽고 깨닫거나 느끼거나 경험한 부분에 대해 남긴 증언을 보면, 성경 내용이 더욱 가깝게 다가올 것입니다.

 

 일러스트레이션과 사진으로

 성경과 친숙해지도록 돕는 책

 

 또한 이 책에는 일러스트레이션과 사진을 곳곳에 담아, 책을 보는 이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특히 성경 내용을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하고 있기에,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성경 내용을 바로 이해하며, 성경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될 것입니다. 

또 하나, 책의 앞 면지와 뒷 면지에는 ‘한눈에 볼 수 있는 성경 역사’라 하여 성경 역사를 일러스트레이션과 함께 볼 수 있는 도표를 실었습니다. 그리고 본문 곳곳에 성경 내용과 관련된 지도도 실었고, 본문 내용을 찾아볼 수 있는 색인도 넣어 이 책을 더욱 실용적으로 활용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YOUCAT 성경》과 함께

 성경 읽기, 더 이상 두려워하지 마세요!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성경을 알고 읽으면 모르고 읽었을 때보다 성경에 대한 이해와 신앙의 깊이를 더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집에 있는 성경이 새롭게 보이는 것은 물론, 미사 때 매번 듣는 독서와 복음이 새롭게 들릴 것입니다. 특히 성경이 어렵거나 생소한 청년, 예비 신자, 새 영세자들이 이 책을 읽으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그동안 두꺼운 성경이 부담스러워 읽을 생각조차 못했다면, 《YOUCAT 성경》으로 성경을 읽어 보세요. 그렇게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보면, 하느님의 말씀은 우리 신앙인들이 이 세상을 헤쳐 나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것입니다.

 

 교회의 전통 안에서 성경은 하느님의 말씀을 담은 가장 거룩한 책이자, 말씀으로 하느님을 만날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오늘날 세속적이고 자극적인 것에 점차 물들어 가는 이 땅의 젊은이들이 《YOUCAT 성경》을 통해 성경 안에서 하느님을 발견하고 그분이 하신 말씀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얻어 가기를 바랍니다.

— 정순택 주교 ‘추천의 말’ 중에서

 

 본문 중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의 첫 부분을 ‘구약’이라고 부릅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기 이전까지 세상 창조와 인간을 향한 하느님의 선의를 증언하는 기록들의 모음입니다. ‘구약’은 ‘낡은’이 아닌 ‘기원’을 의미합니다.

‘구약 성경’은 예수님의 성경이었습니다. 그분은 구약 성경을 알고 계셨으며 좋아했고 자주 인용하셨습니다. 구약 성경은 그분이 선포하신 내용의 기반입니다. 예수님은 구약 성경의 내용을 새로운 영 안에서 해석하면서 당신의 사명을 그 안에서 찾으셨습니다.

― 20p '구약 성경' 중에서

 

 모든 복음서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그분의 삶을 전하는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기록되었습니다. 복음서는 오래된 전승을 바탕으로 하여 과거의 예수님뿐 아니라 현재 예수님이 지니신 중요성을 명확하게 묘사합니다.

 이후에 다른 복음서들도 기록되었지만, 마태오, 마르코, 루카, 요한, 이 네 복음서가 성경에 수록되었습니다. 이 복음서들은 예수님에 대한 가장 오래되고 중요한 증언입니다. 지금처럼 당시에도 이 복음서들이 보편적으로 인정되었습니다.

― 257p '복음서' 중에서

 

● 도서 상세 보기 (클릭!) : https://bit.ly/2qyW9R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