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58392
  • 글쓴이 : 최상희
  • 작성일 : 2021/08/18
  • 조회수 : 564

세종-금요기후행동에 다녀와서~~^^¥

지난 금요일에 전민동 성당 중고등부 봉사동아리 [라온제나] 친구들과 함께 세종시 인사혁신처 사거리에서 하는 금요기후행동 피켓팅을 다녀왔습니다. 오고가는 많은 사람들은 피켓을 들고 있는 아이들을 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피켓팅을 마치고 [라온제나와 함께하는 지구를 위한 작은 움직임]촬영을 위해 이동하던중 어떤 아저씨들이 말을 걸어 옵니다. 어느 단체 에서 온거냐며, 사람들이 환경에 너무 무관심 하다는 말을 범상치않게 하신 아저씨들은 환경부 직원이라고 했습니다. 라온제나 친구들처럼 행동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지금의 지구 상황을 알려주면 좋겠다며 기특하고 멋있다고격려해 주셨습니다.  이번 피켓팅을 함께한 라온제나 친구들의 이야기도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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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세종시의 어느 한 도로에서 기후환경 피켓팅을 하고 곧바로 인근에 있는 성당으로가서 강승수 요셉 신부님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제가 직접 아나운서가 되어 질문을 하며 촬영을 했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첫번째 질문이였습니다. 첫번째 질문은 육식보다 채식이 더 친환경적이라 채식을 많이 하는것이 중요하다는 것인데, 채식을 하게 되면 피가 맑아지고, 지구력,집중력,운동능력, 기타등등 많은 분야에서 육식보다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육식을 섭취하기 위해 키워지는 동물들 때문에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고 또 그 과정에서 엄청난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비롯해서 우리나라 대부분의 중고등 학생들은 육식을 더 선호 할 것입니다. 그런 우리들에게 신부님께서는 간단한 예를 들어 추가 설명을 해주셨는데, 유명한 운동선수들이 여러가지 이유로 육식보다 채식을 더 많이 선호한다고 합니다. 운동을 좋아하는 저에게 확 와닿는 설명이라 정말 솔깃했습니다. 전부터 환경을 아끼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지만, 정작 가장 중요한 식습관에서 이렇게 환경오염을 일으켰다니, 건강을 위해서라도 조금씩 채식을 늘려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온제나-권도훈 라파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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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기후변화에 대한 문제를 알리는 피켓을 직접 제작 하고 피켓팅을 두번정도 했었는데, 이번 피켓팅은 좀더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다른 누군가가 직접적으로 관심을 가지며 물어보는 것을 보았고, 우리가 피켓팅을 함으로써 조금씩 사람들의 인식이 바뀔 수 있구나를 느끼며 보람찬 하루를 보낸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아직도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한 사람이 많고, 알더라도 자세히는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우리가 하는 피켓팅이나 다른 홍보 활동들로 인해 조금이라도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게 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라온제나-김민주 크리스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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