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55973
  • 글쓴이 : 원세호
  • 작성일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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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우리와 함께 해야 영속성이 있다

아래의 글은 금구사상연구소에서 퍼온 글입니다(http://ggss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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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성당이나 교회를 가보면 대부분이 노인들이다
이는 요즘 어린이들이나 젊은이들이 교회에 발을 들여놓지 않는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
과거 유럽의 교회나 우리나라 초기교회를 돌아보면 신자들이 넘쳐나곤 하였으나 요즘 교회에서 어린이들이나 젊은이들을 보기 어렵다

세상은 너무 많이 변화되어 물질화 되어가고 과학적 사고방식만을 지향하는 세태의 흐름이 되었다
교회는 아직도 이러한 속세의 흐름을 지각하지 못하고 사후 세계의 행복만을 지도 하거나 성경 구절에 얽매여 있다 
예수님도 속세의 삶과 함께 하였다

성당이나 교회는 신앙을 주지하기에 앞서 함께 사는 생활공동체부터 만들어 나아가야 한다
다시말해 교회는 즐거운 삶, 보람된 삶의 공동체가 우선 되어야 한다
쉽게 말해 노인정 같은, 청년들의 만남터, 유아원 놀이터 등과 같이 함께 어울릴수 있는 생활환경조성이 우선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교회는 우리들의 삶과 동고동락 하지 못하면 영속성은 없다
종교가 이상적이거나 추상적이면 우리의 삶과는 더욱 거리가 멀어진다

종교 지도자분들중 아직도  이러한 세태의 흐름을 인지하지 못하는 분들도 있다
아이들이나 청년들에게 성서만를 주입해서는 신앙을 갖기 어렵다 

생활속에 종교, 생활속에 신앙이 되어야 한다
이에 따라 교회도 세태의 흐름에 맞춰 과감하게 변화 되어야 한다
교회는 인간의 삶속으로 들어가라
함께 생활하고, 함께 놀고, 함께 동고동락 하여야 한다
노인들의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청년들이 만날수 있는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아이들이 어울려 놀수 있는 환경도 만들어야 한다
함께 동고동락 할수있는 공간과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

신앙은 우리의 삶과 분리 될수 없다
예수님이 인간의 삶과 늘 함께 하였듯이 교회도 인간의 삶과 함께해야 영속성을 갖을수 있다
우리와 함께 살아가지 못하는 종교는 이미 죽은 종교이다 


“ 내가 너희와 늘 함께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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