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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관리자
  • 작성일 : 2018-09-04 12: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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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한국 청년 대회에 보낸 교황 성하의 메시지(2018.8.12.)

제4회 한국 청년 대회에 보낸 교황 성하의 메시지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안드레아 추기경님께,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이번 8월 11부터 15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한국 청년 대회 개최 소식에 기뻐하셨습니다. 교황 성하께서는 이번 대회의 모든 참가자들에게 영적으로 가까이 함께 계시겠다고 약속하시며, 이 대회가 한국의 청년 신자들로 하여금 복음에 더 잘 응답하고 각자의 삶에 대한 하느님의 계획을 식별함에 있어 좀더 열려 있도록 고무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도하십니다. 교황님께서는 폴란드 크라쿠프 세계 청년 대회에서 젊은이들을 이렇게 분발시키신 바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소파에 늘어져 있는 청년이 아니라 신발끈을 동여맨, 그것도 작업화를 동여맨 청년들, 즉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뛰는 청년들을 필요로 합니다. 앉아만 있는 청년을 위한 자리는 없습니다”(제31차 세계 청년 대회 밤샘기도, 2016.7.30.). 애정과 격려가 담긴 이 말씀과 더불어, 교황 성하께서는 이 한국 청년 대회에 함께하는 모든 이들을 교회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의 전구에 맡겨 드리시며 주 예수님 안에서의 힘과 기쁨의 표지로서 기꺼이 사도좌 강복을 내리십니다.

국무원 총리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

Cardinal Andrew Yeom Soo-jung
Archbishop of Seoul
 

His Holiness Pope Francis was pleased to be informed of the celebration of the Fourth Korea Youth Day to be held in Seoul from 11 to 15 August next. The Holy Father assures all present of his spiritual closeness and prays that this occasion will encourage young Korean Catholics to become more generous in their response to the Gospel and their discernment of God's plan for their lives. As he challenged young Catholics at World Youth Day in Krakow: "The times we live in do not call for young 'couch potatoes', but for young people with shoes, or better, boots laced... active players on the field... There is no room for those who sit on the bench " (Prayer Vigil, XXXI World Youth Day, 30 July 2016). With these words of affection and encouragement, His Holiness entrusts all gathered to the intercession of Mary, Mother of the Church, and he gladly imparts his Apostolic Blessing as a pledge of strength and joy in the Lord Jesus. 

Cardinal Pietro Parolin
Secretary of St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