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대전교구

여성장애인지원사업 토탈공예를 통하여 관계가 형성된 여성장애인들을 모시고

지역사회지원사업 정서지원서비스로 하반기 영화관람을 다녀왔습니다.

장항 기벌포영화관에서 '맘마미아2'를 관람하며

영화 속 신나는 뮤지컬 음악에 함께 몸을 들썩이고, 영화 배경인 멋진 아테네 풍경에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지역사회 문화공간에서 함께 문화생활을 경험함을 통하여 여성장애인 간 관계가 더욱 돈독해졌으며,

정서적‧신체적으로 편안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참여자 한 분은 "토탈공예가 끝나고 만나지 못해 아쉬웠는데, 영화관람을 통해 다시 만날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

다음에도 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하셨습니다.

이번 영화관람이 참여한 여성장애인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라봅니다.

천주교대전교구 Catholic Diocese of Daej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