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53693
  • 글쓴이 : 생활성서사
  • 작성일 : 2017/11/23
  • 조회수 : 259

[생활성서사]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느님

안녕하세요. 생활성서사 입니다.

 

성경 읽기를 어렵게만 여겼던 우리에게 성큼 다가오는 선물 같은 책!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느님"을 소개합니다. [자세히보기]   

 

‘거룩한 독서’ 초심자를 위해 신교선 신부가 들려주는 구약 성경의 맥

이 책은 성경을 잘 모르는 초심자들을 위해 쓰인 구약 성경 입문서입니다. 사실 많은 가톨릭 신자들이 성경이 중요한 것은 알고 있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몰라 제대로 말씀을 만나본 적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가톨릭을 알고 싶은 사람, 막 신자가 된 사람뿐 아니라, 오랜 시간 신앙생활을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제대로 읽어 보지 못한 사람도 이 책이 찾는 독자입니다. 성경 읽기의 기초를 탄탄히 다지기에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천주교 주교회의 성서위원회 소속인 저자 신교선 신부는, 더 많은 이들이 생명의 말씀에 맛 들여 하느님의 은총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을 이 책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느님』에 알차게 담았습니다. 성경이 그저 이

해하기 어려운 옛날이야기가 아니라, 삶의 바탕이 되는 진리가 충만히 담긴 영혼의 양식임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단어와 문장 너머에 있는 그분의 자비와 사랑을 느끼며, 늘 우리와 함께하시려는 하느님께 성큼 다가가는 은혜로운 시간을 마다할 이유가 있을까요?

 

성경 읽기를 어렵게만 여겼던 우리에게 성큼 다가오는 선물 같은 책! 

성경에는 가톨릭 신자들의 삶에 바탕이 되는 진리가 충만히 담겨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 담긴 하느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영혼의 양식이 되어 주며, 신앙의 기초를 다지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느님』은 성경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예비자 혹은 초심자를 위해 성경의 기초부터 꼼꼼하게 짚어 주는 선물 같은 책이다. 본격적으로 구약 성경의 각 책에 대한 상세한 해설로 들어가기에 앞서, 저자 신교선 신부는 ‘이끎말’을 통해 성경이 어떤 책인지, 누가 썼는지, 왜 쓰였는지 등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기본적인 의문점을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다. 

또한 이 책은 신앙생활을 오래 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성경을 제대로 읽어 보지 않았거나, 수박 겉핥기식으로 공부했던 신자들이 기초를 다지는 데에도 매우 적합하다. 저자는 각 장마다 ‘들어가기’의 단계를 통해, 성경 읽기의 기본적인 토대를 마련하였다. 거룩한 독서를 해 본 적이 없거나 어렵게만 느꼈던 신자들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느님』을 읽으며 말씀과 한층 더 가까워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성경을 모르는 것은 그리스도를 모르는 것“ 

가톨릭 신자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한 번 쯤은 성경을 읽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성경을 읽었다고 해서 모두가 그 안에 담긴 깊은 의미를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 시간과 마음을 들여 단어와 문장 너머에 있는 그분의 자비와 사랑을 발견하는 작은 노력으로써 우리는 큰 은총을 받게 된다. 이렇게 구약 성경 곳곳에 스며들어 있는 하느님을 느끼는 기쁨을 더 많은 이들과 함께하고자 이 책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느님』이 세상에 나왔다.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모르는 모든 초심자를 위한 안내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느님』에서는, 우리에 대한 하느님의 구원 계획이 구약 성경 속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 안에서 드러나는 신비를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하느님의 계시 하나하나가 어떤 의미를 지녔는지 깨달을수록, 그분의 의롭고 자비로운 뜻 안에서 우리의 영적 생명이 힘을 얻을 수 있다. 

라틴어로 성경을 번역한 예로니모 성인의 말이다. “성경을 파고드십시오. 성경 안에서 찾으십시오. 거기서 모든 것을 다 얻을 것입니다. 성경을 모르는 사람은 하느님의 권능도 하느님의 지혜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성경을 모르는 것은 그리스도를 모르는 것입니다.”

 

‘거룩한 독서’ 초심자를 위해 쓰인 쉽고 친절한 이야기들 

생명의 말씀을 접하고자 하는 신자들을 위해서 교회는 다양한 성경 읽기 모임을 진행하며, 필사와 나눔 등을 통해 성경에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하지만 본당 활동이 어렵거나 모임이 부담스러운 이들에게는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느님』과 같은 책이 아주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이 책은 꼭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서 성경을 읽고 이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저자 신교선 신부는 말씀을 만나기 위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성경과 금방 친해질 수 있도록 매우 쉽고 친절한 해설을 알차게 담았다. 해설에 필요한 성경 구절들 또한 풍성하게 인용하여, 성경을 어디서부터 어떻게 읽고 이해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도 금세 어려움 없이 성경을 읽어 나갈 수 있다. 

이 책은 오경, 역사서, 시서와 지혜서, 예언서 이렇게 크게 네 장章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장 ‘오경’에서는, 모세 오경 중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는 창세기와 탈출기 두 권의 책을 뽑아 하나하나 상세하게 설명하였다. 그리고 나머지 ‘역사서’, ‘시서와 지혜서’, ‘예언서’의 세 장에서는 각 책들을 빠짐없이 짚어 가며 우리가 알아야 할 성경의 주요 부분들에 대한 해설을 꼼꼼히 실었다.

 

말씀 곁에서 오랜 시간 갈고 닦아 온 저자의 경험과 노력이 녹아든 해설 

이 책의 저자인 신교선 신부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성서 위원회 총무(번역 담당)로서 말씀을 전하는 일에 몸과 마음을 아끼지 않으며 신자들을 위해 힘써 왔다.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를 잘 몰라 성경에 맛을 들이지 못하는 신자들을 위해 늘 고민하며, 수원가톨릭대학교, 인천가톨릭대학교, 하상신학원, 가톨릭교리신학원, 인천가톨릭대학교 부설 교리신학원에서 또한 여러 본당이나 단체에서 이루어지는 성경 강의를 통해서 그 방법을 많은 이들에게 알려 주고자 하였다. 

성경을 처음 접하는 초심자를 위한 안내부터 학문적으로 성경을 배우는 길까지, 저자는 오랜 시간 쌓아 온 경험과 노력을 통해 말씀에 담긴 은총을 계속해서 전해 오고 있다. 무엇이든 잘 알수록 더 쉽게 가르쳐 줄 수 있는 법이다. 저자 신교선 신부는 어느 누구보다도 초심자들에게 적합한 성경 해설을 쓸 수 있는 사람으로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느님』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하느님을 느낄 수 있도록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책에 담았다.

 

우리와 늘 함께하시려는 하느님께 가까이 다가가는 시간

가톨릭 교회를 이끄는 교황을 선출하는 장소인 바티칸의 시스티나 성당 천장에는 구약 성경의 창세기에 나오는 아홉 장면이 아름답게 묘사되어 있다. 그 중 우리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의 일부를 오마주하여 이 책의 표지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실었다. 하느님께서 아담에게 생명을 부여하는 장면을 그린 미켈란젤로의 이 <아담의 창조>에서, 하느님은 오른쪽 팔을 뻗어 아담에게 생명의 불꽃을 전달하고 아담은 왼쪽 팔로써 그것을 받아들이고 있다. 사람이 생명을 부여받는 이 벅찬 장면처럼, 생명의 말씀으로 우리에게 오시는 하느님의 손길에 기쁘게 응답하는 마음으로 이 책을 읽는다면, 주님의 은총으로 말미암아 그분께 한걸음 가까이 다가간 우리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각종 영상 매체들의 등장에 상대적으로 책의 인기가 떨어졌다는 말이 있다. 그렇지만 ‘책 속에 길이 있다’는 말은 여전히 건재하다. 스마트폰에 쓰는 시간을 조금만 양보하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은 생각보다 무궁무진하다. 우리가 미처 상상하지 못했던 수많은 은총들을, 이 책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느님』을 통해 만나게 되리라 기대한다.

 

 

 

 

 

 

추천의 글 4

책머리에 7

이끎말 10

 

Ⅰ 오경 … 14

‘창세기’ 거룩한 독서 18

‘탈출기’ 거룩한 독서 61

 

Ⅱ 역사서 … 100

‘여호수아기’ 거룩한 독서 105

‘판관기’ 거룩한 독서 111

‘룻기’ 거룩한 독서 118

‘사무엘기’ 거룩한 독서 125

‘열왕기’ 거룩한 독서 138

‘역대기’ 거룩한 독서 150

‘에즈라기, 느헤미야기’ 거룩한 독서 156

‘토빗기’ 거룩한 독서 161

‘유딧기’ 거룩한 독서 171

‘에스테르기’ 거룩한 독서 182

‘마카베오기’ 거룩한 독서 187

 

Ⅲ 시서와 지혜서 … 204

‘욥기’ 거룩한 독서 209

‘시편’ 거룩한 독서 225

‘잠언’ 거룩한 독서 240

‘코헬렛’ 거룩한 독서 246

‘아가’ 거룩한 독서 251

‘지혜서’ 거룩한 독서 256

‘집회서’ 거룩한 독서 266 

 

Ⅳ 예언서 … 272

‘이사야서’ 거룩한 독서 277

‘예레미야서’ 거룩한 독서 322

‘애가’ 거룩한 독서 336

‘바룩서’ 거룩한 독서 341

‘에제키엘서’ 거룩한 독서 347

‘다니엘서’ 거룩한 독서 358

‘호세아서’ 거룩한 독서 364

‘요엘서’ 거룩한 독서 372

‘아모스서’ 거룩한 독서 375

‘오바드야서’ 거룩한 독서 381

‘요나서’ 거룩한 독서 384

‘미카서’ 거룩한 독서 388

‘나훔서’ 거룩한 독서 391

‘하바쿡서’ 거룩한 독서 395

‘스바니야서’ 거룩한 독서 399

‘하까이서’ 거룩한 독서 403

‘즈카르야서’ 거룩한 독서 407

‘말라키서’ 거룩한 독서 413

 

참고문헌 416


 

글쓴이 신교선

인천교구 사제로, 1981년 독일 튀빙엔대학교에서, 1985년부터 스위스 루체른대학교에서 수학하여 1989년 스위스 루체른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수원가톨릭대학교와 인천가톨릭대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쳤고, 현재는 인천 용현5동성당 주임 신부로 있으며 주교회의 성서위원회 총무(번역)를 맡고 있다. 저서로 『루카가 전하는 예수』, 『서간에 담긴 보화』, 역서로 『나의 증인들이』, 『죽음이 마지막 말은 아니다』 등이 있으며, 주석서로 『골로사이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