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54386
  • 글쓴이 : 서성구
  • 작성일 : 2018/05/06
  • 조회수 : 317

미사때 오르간 대신에 피아노로 반주하면 교회법에 위배되는지요?

찬미예수님!

운산성당의 나자로입니다.

저희 본당은 시골의 자그마한 성당으로 신자수가 주일에 200명을 넘지 못하는

작은 성당입니다.

오르간이 하나 있지만 늘 소리가 불안정하고 A/S 받기가 힘들고 그렇다도 다시 구입하기에는

너무나 열악한 재정을 가지고 있답니다.

미사때에 반드시 오르간으로만 반주해야 하는지요?

지금은 다른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피아노라는 악기도 없었거니와 이렇게 대중화되지 않았기에

교회에서 연주할 일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시대가 많이 변했고

무엇보다 구입이 빨리 가능하고 대체가 좋고 A/S가 수월한 

피아노가 몹시 그립습니다.

성당은 무서운 속도로 노후화되고 있습니다.

미사예식도 중요하지만 예식을 빛내어줄 찬양 역시 소중하기에

이렇게 알지 못하는 작은 신자의 바램을 올려 봅니다.

좀 더 재밌게 활기차게 미사시간을 갖고 한 주를 시작하고 싶습니다.

피아노는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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