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53706
  • 글쓴이 : 신선희
  • 작성일 : 2017/11/27
  • 조회수 : 347

감사합니다.

유구성당에 닭곰탕 봉사를 해주신 옛 진잠본당 형제님, 자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추억은 감사함을 낳고~~]

지금으로부터 거의 17년 전
70년도에 지은 공소 건물에서
진잠성당은 다시 시작했다.

...

건물 재건축은 100명도 안되는 신자들에게 떨어진 커다란 숙제였다.

새 신부님이 오시고
2년은 신자들 화합을 위해
남은 3년은 성전건축 모금을 위해
한주도 쉼없이 물품을 팔고 모금한 결과
진잠성당은 벽돌을 쌓기 시작했고
거의 빚없이 성전 봉헌식을 할수 있었다.

매주 참으로 바쁜 나날을 보냈던 생각이
이젠 아련한 추억으로 스물스물~

동고동락을 함께했던 그 고마운 신부님이
또 교육관 건축위해 물품을 팔고 모금한다기에
고생하시는 신부님과 신자분들 힘내시라고
뭉쳤다.
뭉쳐서 밥상을 차렸다.
지금은 각자 다른 본당에서 열심한 고마운 이들이 뭉쳤다.
오랫만에 만난 우리인데 손발이 척척척
순식간에 200인분이~휙~~~

부디 지치지않고
상처받는 사람없이
꼭 필요한 교육관이 하루빨리 건축되기를 바래본다.

바쁨을 뒤로하고
한걸음에 달려와준
고마운 옛 벗들께 감사한 하루였다.

-정경미 자매님 페이스북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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